유럽 체제 및 조약에 대한 흐름

17세기

• 30년 전쟁(1618~1648) 독일을 무대로 신교(프로테스탄트)와 구교(가톨릭) 간 벌어진 종교전쟁
• 이로써 베스트팔렌 체제 등장 : 가톨릭 제국인 신성로마제국을 사실상 붕괴시키고 주권 국가들의 공동체인 근대 유럽 정치구조 등장.

18세기

• 위트레흐트 조약(1713) -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 결과로 체결된 조약. 프랑스·스페인이 교전국 영국·네덜란드·포르투갈·프로이센·사부아와 개별적으로 체결한 4개 조약

19~20세기

• 1차 파리 조약으로 나폴레옹 전쟁 종걀, 엘바섬 유배(1814.4.) 루이 16세 즉위(왕정 복고), 프랑스 강대국 대열 합류
• 빈 회의(1814.9.~1815.6.)에서 협조 체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짐
• 2차 파리조약(1815) - 워털루 전투(1814.6.) 패배 후 영국·오스트리아·러시아·프로이센 왕국 간 신성 동맹 체결
• 비스마르크 체제(1871~1889) - 빈 체제 이후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국가를 묶는 동맹 체제이자 집단 안보 제도
• 베르사유 체제(1919) - 우드로 윌슨이 제안한 14개조 평화원칙을 기초로 작성
• 얄타 체제(1944) - 독일을 미국·영국·프랑스·소련이 분할하여 관리. 일본은 맥아더의 미군정 실시.

1차세계 대전

브레스트 리토프스크 조약(1918)

• 1917년 레닌혁명으로 전쟁 수행이 어려워진 소련과 독일 간 맺은 조약.
• 소련의 일탈행위는 현합국의 이탈방지목적으로 체결한 런던밀약(1915)에 위반함.
• 소련은 핀란드, 발트3국,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권을 포기하고 아나톨리아 지역을 터키에 반환하였다
• 양국 정부는 전쟁배상금을 상호 포기하였다.

독-소 라팔로 조약(1922)

• 제노아 회의 도충 라팔로에서 비밀리에 소련과 독일 대표들이 조약을 체결함
• 소련을 법률상 국가로 승인하며, 양국의 최혜국대우 원칙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