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드 리프먼 컨센서스와 메스키타의 선출인단이론

알몬드 리프먼 컨센서스 - 여론에 대한 회의적 시각

- 외교문제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다.

메스키타의 선출인단이론

• 독재정권은 권력투쟁으로 인하여 출범 6개월에서 1년 6개월 사이에 붕괴되기도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난 독재자는 오랫동안 통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민주주의 대통령은 다수의 유권자의 표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추진할 의지와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독재정권 지도자는 몇백 명도 되지 않는 자신의 최측근에게 권력과 부를 적절히 배분하여 그들의 충성심을 확보하기만 하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
• 따라서 독재자가 집권 초기에 인민들에게 다양한 정책을 제시한다는 틀린 표현이다.
• 독재 정권의 안정기에는 집권하는 데 공을 세운 승자 연합(winning coaliation)에 대한 보상을 축소하고 자신에게 위협적이거나 충성심이 부족한 경우 새로운 인사를 발탁하여 자신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경쟁시킨다
• 승자연합 중에서 불만이 있더라도 현재 누리고 있는 부와 권력때문에 현상유지에 충실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