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AT-언어논리

2022 7급 PSAT 언어논리 11~15 문제풀이

by 꽁치가천원 2022. 12. 8.
728x90

약화는 "어라?"라고 생각되면 맞다.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11번 풀이해설

정답 : 5번

 

A의 주장은 존엄성이란 건 각자 자기 말이 옳다는 걸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 볼 뿐, 존엄성이란 없다. 라는 것이 주장이다. 그런데 ㄱ의 존엄사 인정은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한 행위이므로 A의 주장을 "어라?"하게 만든다.

 

B는 종교의 영향을 받았고 인간이 우월하다고 비판한다. ㄷ의 인간중심 생각 비판 맞는 말이다.

 

C는 인간 중심적이고 폭력을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ㄷ의 인간중심 생각을 비판 맞는 말이다.

 

ㄴ은 자동으로 맞게 되지만 분석을 하면 인간을 위하여 동물을 희생하니 인간중심적이라 하는 C의 주장의 근거가 된다.

 

이후에 우수수 틀리는데, 여기까지 논리 포함 난이도 이지했다

 

논증 분석 문제에 밑줄이 그어져 있으면 밑줄만 봐도 된단다.

 

난 몰랐는데, 그런데 내 성격에 ㄱ 보기 때문에 지문을 읽어야 할 듯 하다

 

ㄱ이 꽤나 안심을 주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12번 풀이해설

 

정답 : 5번

 

ㄱ : 내가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냉동 보관된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것이 논리적으로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이 지문에서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의 정의를 읽지 않는 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 아무래도 이런 과학에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상식을 잘 모르겠다. 따라서 나는 밑줄만 읽는 것보다는 밑에 글을 안 읽을 수 없었다. 읽어 보니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 존재의 시작으로 정의하였고 10년 앞서 임신한 건 다른 정자와 난자이기 때문에 '나'가 아니라 나의 형제란다.

즉, 더 일찍 태어나는 것 가능하다 - 상상할 수 없다 F

 

ㄴ. 내가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ㄴ은 잘 모르겠어서 해설집을 보았다. ㄴ 보기의 대우를 해서 푼다고 한다. 대단하다..난 아직 짬이 안되어서 저런 생각을 못했다.

그것의 발생을 상상할 수 없으면 어떤 사건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따라서 더 일찍 태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ㄷ. 밑줄을 잘 보아야 한다. 태어나기 이전의 비존재는 나쁘다.

태어나기 이전의 존재가 나쁘다면 일찍 태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결론 : 내가 더 일찍 태어나는 일은 불가능하다

전제랑 결론이 모순된다. ㄴ의 부정 이끌어 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

나야 운이 좋게 맞추었지만 ㄴ 대우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쉽게 논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

 

논리적인 문제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13~14번 풀이해설

 

정답 : 3번, 2

 

13번

 

핵심 논지를 파악하여야 했다. ?는 핵심 논지를 나타내는 좋은 특수부호이다.

 

A의 주장을 분석해보자.

우리는 이익을 얻기를 원한다.

생물다양성 보존이 이익을 얻는 최선의 수단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 최선의 수단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실행할 의무와 필요가 있다.

 

2, 4번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틀리게 된다.

우리는 이익을 얻기를 원한다.

생물다양성 보존이 이익을 얻는 최선의 수단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 우리가 원하는 이익을 얻는 최선의 수단이 아니라면 우리에게는 그것을 실행할 의무와  필요성이 없다.

'없애기'나 '대우'로 결론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니고, 제멋대로 결론이 도출되었다. 틀렸다.

 

C의 주장은 모든 종에는 고유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3번이다.

 

14번

 

틀린 사람들은 아마 단순한 나처럼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

 

B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 적이 없다. A의 전제를 반대한 거다.

 

문단 마지막 줄이 헷갈리긴 한데, 도구적 정당화에 근거하여 ~ 생물 다양성 보존 주장에 반대하는 것이다.

 

ㄴ도 ㄱ을 이해하면 풀리게 되는데, 난 그게 안됐다.

 

B는 A의 결론이 아니라 전제를 반대하는 것이다.

 

ㄷ은 양립이란 단어에 대한 내 메타인지 착각으로 틀리게 되었다.

 

양립 -> 둘 다 된다는 뜻인데 양립불가를 떠올랐나 보다.

 

A C 모두 도구적 가치는 인정하기 때문에 양립 가능하다.

체감 난이도

14번의 ㄱ이 꽤나 헷갈리게 한다. 논리 분석 연습을 더 해야 한다.

 

논리 분석 문제이다.

 

아직 논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를 느꼈다.

 

2022년 7급 PSAT 언어논리 15번 풀이해설

정답 : 2번

 

ㄱ.

갑은 증거 발견 후 확률 증가분이 있다면 -> 가설 입증

                                      A                                  B

증거 발견 후 확률 증가분이 없다면 -> 가설 입증 불가

                                 ~A                                   ~B

13번이랑 비슷한 문제인데, A -> B 는 ~A->~B에서 도출할 수 없다. (전건부정의 오류)

 

논리문제 노트..

 

ㄴ. 

지문에서 획득 이후 1/2보다 크다고 나와있다. 전제에 없는 결론이다.

 

ㄷ.증거 발견 후 확률 증가분이 적더라도 을의 입장에서는 증거 획득 이후 가설이 참일 확률이 1/2보다 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입증 가능하다.

 

체감 난이도

ㄴ, ㄷ은 지문에서 도출할 수 있는데, 내 논리 짬으로는 ㄱ이 전건부정의 오류라는 걸 발견하지 못했다.

논리문제에 이런 유형이 자주 나온다고 하는데, 아직 짬이 부족한 듯 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