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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주의
- 부의 추구와 권력의 추구라는 국가전략의 유기적인 연계성을 설명하였다.
- 국익을 추구하는 국가는 단일한 선호와 이익을 가지고 행위한다고 본다.
마르크스주의(구조주의)
부의 축적과 효율보다는 국내외적인 불균등의 문제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계급을 주요 행위자로 인식하고 국가 행위자를 상대적으로 무시하였다.
국제사회를 계급 간의 투쟁이 이루어지는 단일한 분석 단위로 인식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전하면 자연스럽게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발생하여 이상사회인 공산주의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
국제정치란 초국가적 자본주의 논리에 의하여 결정되며, 국제정치 과정을 계급갈등의 표현으로 간주
그람시의 문제의식
왜 공산혁명은 자본주의가 발달한 서유럽이 아닌 1917년 유럽에서 자본주의가 가장 발달하지 못한 러시아에서 먼저 일어났는가
- *역사적 블록이 혁명의 동력을 소멸시킴으로써 지배계급의 지배를 영속화시켰다.
- 서방의 경우 체제가 철저한 동의(민주주의)에 의하여 유지되는데, 이러한 동의에 기초한 권력이 **헤게모니이다. 노동 계급은 이러한 동의에 기초한 지배로 인하여 혁명의 동력을 상실한 것이다.
- 노동자 계급이 다시 혁명 세력으로 되기 위해선 대항 헤게모니(counter-hegemony)와 대항적 역사적 블록을 형성하여야 한다.
*역사적 블록 : 지배 구조를 재생산하는 사회 세력 또는 계급의 연합(지배 이념을 피지배 계급이 내면화화도록 유도)
**헤게모니 : 어느 정도의 피지배 계급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토대 위에서 지적이고 도덕적인 통일을 이루어내는 능력(노동자들이 자본가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하도록 교육)
콕스의 그람시주의
문제해결이론
- 현존 지배질서는 주어진 것으로 인식
- 특정 문제 해결은 특정 집단의 이해에 의하여 해결된다.
비판이론
- 기존 헤게모니가 강대국 지배를 정당화하며 강제력과 동의에 기초하여 그 지배를 구사한다. ex)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 강대국의 헤게모니에서 벗어나 지배권을 되찾기 위하여 초국가적 역사적 블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자본주의의 내재적 모순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제위기는 대항 헤게모니 운동을 야기한다.
- 패권국이 패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강제력의 결과가 아니라, 기존 질서에 의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이 그러한 질서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 신현실주의는 현존 질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정당화하는 문제해결이론이다.
- 문제해결중심의 실증주의적이고 정태적인 접근을 비판하고 세계질서의 역사적·구조적 변동의 분석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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