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 매뉴얼(2013)

탈린 매뉴얼(2013)

NATO의 사이버방어협력센터에서 2013년 3월에 발표한 탈린 매뉴얼(Tallinn Manual)은 총 95개 조항의 교전 수칙을 담은 것으로 2007년 4월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발생한 사이버 테러를 게기로 국제사회가 교전 수칙 논의를 싲가해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2017년 2월 탈린 매뉴얼 2.0이 발표되어 기존의 탈린 매뉴얼 1.0을 계승하였다.

• NATO가 사이버 테러에 관한 조항을 성문화한 최초의 사이버 교전 수칙
• 나토는 탈린 매뉴얼에서 사이버 공격을 무력 분쟁의 하나로 규정했다.
• 구속력은 없으나 사이버 교전에서 국제적인 가이드라인 역할
• 사이버 테러로 말미암아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면 군사력을 사용할 수도 있게 했다. 디지털 공격으로 보복할 수 있으나, 사이버 공격으로 사망자나 부상자가 있을 경우에만 실제 공격이 허용된다.